>> 어려운 투자환경, 지정학적 리스크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한국시장을 떠나고 미국주식 직접투자에 뛰어들었다. 아마존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등 이름만 대면 다 알만한 글로벌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한국주식을 사는 것만큼 쉬워졌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한국 투자자들은 박스피라고 불릴만큼 상승이 정체된 코스피시장에 염증을 느꼈다는 것을 보여준다.
국내증시는 왜 이렇게 어려울까? 내부적으로는 경기가 회복되지 않고 외부적으로는 악재에 쉽게 노출되는 이중고를 겪고있기 때문이다. 산업도 제조업에만 치중되어 있고 신사업이 발전하지 못 해서 밸류를 많이 받기도 힘들다. 그리고 이제는 거대 글로벌 공룡기업들에게 밀리면서 경쟁력까지 흔들리는 위기에 처해있다.
>> 어려운 투자환경
비단 기업과 경제만의 문제는 아니다. 국내증시는 개인이 주식 투자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공매도가 판을치고 파생이 현물을 좌지우지 하며 해외시장에 비해 상승은 어렵고 하락은 쉬운 조건을 갖고있다. 개인은 매년 손실을 내지만 금융, 증권 회사들은 몇년간 큰 영업이익을 내고있다. 그들이 잘 해서 잘 벌었다고도 할 수 있지만, 공매도나 파생, 고위험 상품 등으로 개인들의 돈을 빼먹으며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은 수익률이 플러스, 개인만 마이너스 난다는 기사는 거의 매년 보는 듯 하다.
>> 잘못된 투자방식
개인들도 미수, 신용을 이용한 단타에 길들어진 것도 문제다. 물론 시장 환경이 그렇게 만들긴 했지만, 이미 이렇게 익숙해져버린 투자자들은 매일 모니터 앞에서 차트와 씨름하며 하루에도 몇번씩 거래를 한다. 단타만이 아니라 장기투자도 잘못된 경우가 많다. 테마주를 단타로 진입했다가 주가가 밀리면서 손절을 못 하여 비자발적 장기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다. 기업의 가치를 본 것이 아니라 그저 손절을 못 해서 장투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 잘못된 인식
우리나라에서 부동산투자로 수익을 내면 스마트하게 생각하고, 주식투자로 수익을 내면 도박판에서 우연히 돈을 딴 줄 안다. 싫어하는 친구에게 주식을 추천하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미국이나 중국은 증시가 많이 빠지면 정부차원에서 수 많은 대책을 내놓지만, 우리 정부는 부동산 정책에 비해 주식시장에 대한 정책은 거의 내놓지를 않는다. 정부가 시장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
>> 그럼 이제 우리는?
이렇게 국내증시는 투자하기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재테크를 하지 않을 수는 없다. 부동산투자 이외에 우리는 다양한 재테크를 시도해볼 수 있다. 그 중 자동매매를 통한 수익창출도 시도해볼만 하다. 무엇보다 아무런 지식도 필요 없고 노하우도 필요가 없다. 그저 매일 PC에서 실행시키는 것이 끝이다.
아래 영상은 이틀만에 수익이 창출된 사례이고, 그저 컴퓨터를 켜놓기만 하면 AI가 자동으로 수익을 내준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LEoXwh_wV1A
더 궁금한 사항은 take_a_bre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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