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메가트렌드

*해당 글은 상단 글은 4월에 추가되었습니다. 벌써 알고리즘 자동매매 비서ONE을 운영한지 5개월차가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폭락장도 나왔고 반등장도 나왔지만, 안정적으로 20%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최근 알고리즘까지 개선되면서 아마도 연간 수익률 60~70% 는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비서원을 함께 이용하시는 분들 모두가 수익 중이라서 나름대로 뿌듯함을 느끼고 있고,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와 성원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혹시나 주식이 어렵고, 손실이 계속 나시는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봐주시길 바랍니다. ▶비서원 공식사이트 바로가기 *아래는 원글 내용입니다. 알고리즘 자동매매 주식비서 개발을 시작한지 벌써 1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그 전에는 수급단타를 하는 형을 위해 수급 분석..

*앞으로 [공개계좌 -> 공식계좌], [비공개계좌 -> 비공식계좌] 로 바꾸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xoVqdw2_Lo 11월 20일부터 첫 자동매매를 시작하고 벌써 11월 거래일이 끝났다. 개인적으로 둘째가 태어나느라 시장을 보기는 커녕 일도 밀려서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야 했다. 다음주면 이름 짓고, 출생신고 하고, 지원금 신청하고 등등...역시나 할 일은 많다. 그래도 알고리즘 자동매매 프로그램 '주식비서'가 있어서 시장 신경 안 쓰고 잘 돌아다닐 수 있었다. 11월 말쯤에 시작해서 프로그램을 돌린 거래일수는 적었기 때문에 이 데이터로 뭔가를 도출해 내기는 어렵다. 다만 버그 없이 잘 돌아갔고, 주식시세를 볼 필요 없이 내 할 일을 편하게 할 수 있었다는..

오늘까지 알고리즘 자동매매 '주식비서'로 수익률 공개계좌(운용자금 1백만원)와 비공개계좌(개인적으로 매매)로 나눠서 운용을 했었는데, 내일부터는 비공개계좌도(대략 4천만원 정도) 100% 자동매매로 운용할 예정이다. 이로써 내 자산 전부를 알고리즘 자동매매로 운용하게 되는 것이다. 다만 비공개계좌는 중간중간 인출을 하는 등의 자금 변동이 있을 수 있어서, 아마 공개계좌와 100% 동일하지는 않을 것 같다. 어디까지나 수익률 체크는 공개계좌로 할 예정이다. 주식 거의 9년차가 다 되어가는데 시장은 여전히 어렵다. 주식으로 성공해서 집도 사고 결혼도 했지만 지금은 중심을 못 잡고 연속 손실이 이어지고 있다. 내가 해도 손실이면 차라리 프로그램에 맡기는 것이 낫겠다 싶어서 모든 투자자산을 자동매매로 하기로 결..

1. 인텍스펀드와 ETF의 개념 인덱스펀드: 인덱스는 지수를 가리키고 인덱스펀드라 하면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펀드를 뜻한다. 지수는 다수의 종목을 묶어두기 때문에 해당 펀드는 이에 해당하는 종목들을 골고루 투자하여 지수의 수익률을 따라간다. ETF: 상장지수펀드라 하며 인덱스펀드와 비슷하지만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하다. 상장된 종목이지만 펀드이기 때문에 일반 종목과는 조금 다른 경향이 있다. 2. 일반 종목과 ETF의 차이점 차이점1. ETF는 거래세가 '0'원이다. 일반적으로 주식 종목을 매수하면 '수수료'와 '세금'이 붙는다. 그래서 종목을 매수하는 순간 이 비용들을 빼면 마이너스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3~5호가 정도는 올라줘야 수익권에 들어간다. 증권 거래세는 2019년 6월 3일부터 인..

>> 훌륭한 매매기법, 누군가에게는 득이 되고 누군가에는 독이 된다. 그동안 주식시장에 수많은 고수들이 이름을 떨치고 그들의 비법이 세상에 많이 알려졌다. 그들의 추종자들도 생기고 실제로 그 매매기법으로 돈을 번 사람들이 생겨나며 그들의 이름을 더 빛나게 했다. 그런데 그 고수들의 매매기법으로 모두가 돈을 벌었을까는 조금 생각을 해봐야 한다. 아무리 값비싼 명품 옷이더라도 누군가에는 잘 어울리고 누군가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 옷은 같지만 사람의 체형이나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이다. 주식 매매기법도 마찬가지로 투자자들마다 성향이 다르고 주식분석 능력도 천차만별인데 동일한 매매기법을 적용했을 때 똑같이 돈이 벌린다고는 할 수 없다. 심지어 전문가가 다수의 회원들에게 똑같이 주식리딩을 하는 리딩방에..

*이름이 주식비서 -> 비서원 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알고리즘 자동매매 프로그램 비서원의 최종버전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번의 테스트를 거쳤고, 2년간의 데이터 수직기간 동안 주식시장의 대세 상승장과 대세 하락장이 모두 나왔습니다. 덕분에 추세추종 방식인 비서원이 과연 시장에서 얼마나 괜찮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나 체크를 할 수 있었고, 이정도면 공개를 해도 괜찮겠다 싶어서 본격적으로 실전투자를 시작했습니다. https://artipunk.tistory.com/49 자동매매 주식비서 "12월 수익률" 공개 https://www.youtube.com/watch?v=eTNYmIFiSzg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 담았으니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드디어 12월도 끝이 났습니다. 자동매매 주식비서를 한..

>> 어려운 투자환경, 지정학적 리스크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한국시장을 떠나고 미국주식 직접투자에 뛰어들었다. 아마존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등 이름만 대면 다 알만한 글로벌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한국주식을 사는 것만큼 쉬워졌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한국 투자자들은 박스피라고 불릴만큼 상승이 정체된 코스피시장에 염증을 느꼈다는 것을 보여준다. 국내증시는 왜 이렇게 어려울까? 내부적으로는 경기가 회복되지 않고 외부적으로는 악재에 쉽게 노출되는 이중고를 겪고있기 때문이다. 산업도 제조업에만 치중되어 있고 신사업이 발전하지 못 해서 밸류를 많이 받기도 힘들다. 그리고 이제는 거대 글로벌 공룡기업들에게 밀리면서 경쟁력까지 흔들리는 위기에 처해있다. >> 어려운 투자환경 비단 기업과 경제만의 문제는 아니다...

>> 투자자의 하루?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네이버 증권이나 investing.com 어플로 간밤에 뉴욕증시가 어땠는지 확인을 한다. 미국시장이 올랐으면 오늘 갭상승이 뜨지 않을까 하는 설렘이 가득하고, 떨어졌으면 과연 국내증시는 몇프로나 떨어져서 시작할까 걱정이 된다. 주식시장은 아침 9시부터 10시까지 거래가 매우 활발하고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이 시간은 모니터나 핸드폰에서 눈을 뗄 수 없다. 그러면 어느새 한 시간이 금방 지나가고, 밀린 일을 부랴부랴 시작한다. 오후도 이와 비슷하다. 주식시세를 매번 확인하고 장 끝나고나서도 나스닥 선물이 얼마나 올랐나, 저녁에는 다시 미국증시가 어떻게 흘러가나 체크를 한다. >> 관심을 가질 수록 주식은 실패한다? 위의 얘기는 얼마 전까지의 나의 모습이었다. 아마 ..

https://www.youtube.com/watch?v=eXhDIaPvOJ0 *위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더 잘 되실 겁니다^^ 19년 11월 20일부터 알고리즘 자동매매 프로그램 '비서원'을 실행했습니다. 운이 좋게 첫 날부터 수익으로 마감했네요. (첫 날 수익이 난 건 그저 우연입니다.) 그동안 여러번의 테스트를 거쳐 이제는 공개를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본격적으로 시스템 트레이딩에 임하는 것입니다. 주식을 자동으로 매매하면서 좋은 점은, 주식시장에서 한 발짝 떨어져서 있을 수 있으니 내 일에 집중하고 주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장중에 계속 일하시는 회사원, 자영업자, 주부님들 모두 해당되겠죠. 저도 본업이 전업투자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이 필요해서 만들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