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가트렌드K입니다. 어제 미국증시가 폭락을 하면서 서킷브레이크가 발동됐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어제 저도 잠깐 봤지만 거의 전종목이 -7~-9프로는 빠진 것 같았습니다. 그야말로 공포의 투매장이었네요...
하지만 저는 어제 국내 상장 S&P500 레버리지 ETF를 들어갔었습니다.
왜 들어갔는지는 어제 포스팅 하단부분을 참고하시면 되고요.
https://artipunk.tistory.com/108
저는 나스닥 기준으로 8050포인트 정도까지는 빠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7자 볼줄은 몰랐습니다ㅎㅎ 아무튼 지금은 단기 바닥을 찍은 것 같습니다. 현재 시간에 나스닥 선물도 3% 넘게 오르고 있고요.
그리고 미국증시가 여기서 더 빠지기 보다는 지금 가격대에서 파동을 그리며 기간조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밑의 포스팅에 그 뷰에 대한 이야기가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바랍니다.
https://artipunk.tistory.com/99
지금도 미국증시에 대한 이 뷰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단기적으로 유가 폭락으로 인해 추가 급락이 나왔지만 지금은 시장의 급락에 따른 20일 이평선의 이격 좁히기 반등이 나올 차례고요. 여기서 더 빠지기 보다는 당분간은 반등 구간에 진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어제 tiger 미국s&p500레버리지(합성H) 를 들어갔는데 간밤에 뉴욕증시 빠지는거 보고 조금 쫄았지만 그래도 더 빠져봐야 얼마나 빠지겠나 싶어서 그다지 걱정은 되지 않았네요. 덕분에 현재는 수익권에 들어갔는데, 이 ETF기준으로 10% 이상은 충분히 먹을 수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지금은 반등장이기 때문에 반등시 익절, 그리고 빠지면 다시 매수. 이 트레이딩을 계속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지만 이 바닥권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결국 시간이 필요합니다.
물론 그냥 묵혀두실 분들은 상관이 없겠지만 그런것이 아니라면 단기적으로 트레이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여튼 지금 시간 국내증시도 개인이 풋옵션을 대거 매수하며 하락포지션을 구축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개인 포지션과 반대로 반등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증시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수도 감소세에 접어들었고 미국 증시도 안정되면서 슬슬 바닥에 다다른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이번주까지 지켜보고 본격적인 반등이 시작될지 추가 하락이 나올지 보겠습니다.
*원래 이렇게 자주 글을 안 쓰려고 했는데, 요즘 증시가 워낙 변동성이 심해서 글을 자주 남기게 되네요.
*본 포스팅은 개인 공부용입니다.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니니 투자는 본인의 판단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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