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매매/주식 자동매매 소식

주식 알고리즘 자동매매 프로그램 '비서ONE'

메가트렌드K 2019. 11. 23. 21:20
반응형

*이름이 주식비서 -> 비서원 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알고리즘 자동매매 프로그램 비서원의 최종버전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번의 테스트를 거쳤고, 2년간의 데이터 수직기간 동안 주식시장의 대세 상승장과 대세 하락장이 모두 나왔습니다. 덕분에 추세추종 방식인 비서원이 과연 시장에서 얼마나 괜찮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나 체크를 할 수 있었고, 이정도면 공개를 해도 괜찮겠다 싶어서 본격적으로 실전투자를 시작했습니다.

https://artipunk.tistory.com/49

 

자동매매 주식비서 "12월 수익률" 공개

https://www.youtube.com/watch?v=eTNYmIFiSzg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 담았으니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드디어 12월도 끝이 났습니다. 자동매매 주식비서를 한달 통으로 돌린 첫 달이었네요. (11월은 늦게..

artipunk.tistory.com

위 포스팅을 보시면 19년 12월까지의 수익률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알고리즘 자동매매 왜 시작해야 하나?

필자는 시드머니 4천만원으로 1년반만에 6억 가까이 벌어봤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어려워지는 주식시장과 대내외 변수로 휘청이는 국내증시에 최근 계속 손실을 내고 있었습니다. 특히 아무리 차트의 기술을 알고있고 시장의 방향성을 알아도 단기적인 심리에 휘둘리며 반대 포지션을 취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매우 환멸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심리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 시스템트레이딩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서서히 저는 시장에서 물러나고 대신 제 자산을 자동매매로 증식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음주면 투자자산의 100%를 모두 투입하고 시장에서 완전히 떠날 예정입니다.

 

주식은 심리싸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차트의 기술을 익히고 뉴스와 시황을 분석해도, 투자자 스스로가 심리를 제어할 수 있어야 수익을 얻는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심리에 휘둘리지 않는 알고리즘 자동매매가 필요하며 충분히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 비서ONE의 특징

비서원은 자동매매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장중에 내가 할 일은 없습니다.

그저 장 시작 전에 PC에서 프로그램을 켜놓고 장 종료하면 끄는 일입니다. PC의 자원을 많이 갉아먹지 않아서 아주 무거운 프로그램만 돌리지 않는다면, 비서원을 켜놓고 다른 일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거래를 하는 종목은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와 Kodex 코스닥 선물 인버스 입니다. 개별종목은 하지 않기 때문에 상폐위험은 없습니다.

 

기존 자동매매 프로그램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동으로 매수된 종목이 상폐나 악재가 발생할 경우 내 의지와 상관없이 큰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비서원은 위의 ETF 2종목만 매매를 하기 때문에 상폐, 거래량, 개별악재를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하방에 베팅이 가능해서 하락장에서도 수익이 가능합니다.

 

추세추종 전략, 상하방에서 모두 수익을 얻는 구조

 

>> 비서원의 투자전략

알고리즘 매매는 다양한 전략들이 존재합니다. 비서원은 기본적으로 달리는 말 위에 올라타는 추세추종이 중심이고, 상황에 따라 저가매수에 들어갑니다.

전반적으로 방향성을 확인하고 진입과 청산을 하기 때문에 추세가 형성된 장에서는 강하지만 비추세장에서는 손실을 입기 쉽습니다.

 

투자금은 운용자금의 95%가 투입되고 모두 한 종목을 매수합니다.

한 번 매수를 할 때 3~4번의 분할매수로 들어가는데 약간의 텀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큰 금액이더라도 ETF종목의 증권사 LP가 호가를 채웁니다. 그래서 슬리피지가 많이 올라가지 않고, 분할매매를 하는 사이 호가가 움직이기 때문에 더 싸게 살지 비싸게 살지는 복불복입니다.

실전테스트를 해본 결과 지수의 상승, 하락 흐름이 더 중요하지, 호가의 영향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 의심하지 말고 시작하라

그동안 여러번의 테스트를 했고 중간에 포기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것은 필자는 트레이더인데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장중에 보고 있으면 답답하였기 때문입니다.

차트와 호가창을 보고 있으면 어서 매수를 해야 할 것 같고, 이런 자리에서는 진입을 하지 말아야 할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듭니다. 그렇게 프로그램을 의심하다가 결국 종료버튼을 누르고 직접 매매를 했던 적이 여러번이었습니다.

 

결국 꾸준하게 프로그램을 돌리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저 스스로를 절제하고 시장에서 멀어져야만 가능했습니다.

 

다음주면 자동매매에 모두 일임하고 시장을 떠날 예정인데 이번에는 중도하차 없이 꾸준히 진행해볼 예정입니다. 사실 이보다 쉬운 재테크가 있겠습니까. PC만 켜고 끄면 끝인데.

 

*해당 프로그램은 아래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https://www.biseo1.com/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비서원 공식사이트

장기 재테크 수단으로 적합한 자동매매 프로그램입니다. 초보 주린이도, 직장인, 주부도 누구나 손쉽게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biseo1.com

 

 

https://youtu.be/eXhDIaPvOJ0

 

 

반응형